[아시아뉴스통신. 2014.2.21.] 경찰 "4대 사회악 근절, '국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초첨"
가정폭력 분야에서는 1급지 경찰서에 가정폭력 전담경찰관을 배치해 피해자 보호기관 연계 등   보호·지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경찰·자치단체·병원·상담소 등으로 구성된 '가정폭력 Solution Team'을 통해 피해자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뉴스천지. 2014.2.20.] 전남도, 여성‧가족 복지사업 4133억 투입
 전남도는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과 피해자에 대한 원스톱 지원으로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41억 원을 지원한다.
 [이뉴스투데이. 2014.2.20.] 세종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강화에 나서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는 정부의 4대 사회악 척결에 발맞춰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강화 종합대책을 수립, 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부매일. 2014.2.16.] 가정폭력 없는 행복 청주 만들기 앞장
 청주시가 가정폭력 없는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길선복 여성가족과장은 "가정폭력은 한 가정, 개인의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적 범죄"라며 "피해 여성은 숨기거나 망설이지 말고 상담을 꼭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투데이. 2014.2.14.] 수원보호관찰소, 가정폭력가해자 대상자 수강명령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소장 이형재)는 법원으로부터 가정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명령을 부과받은 성인 1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20시간에 걸쳐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일보. 2014.2.21.] 부모의 언어학대, 아이 IQ 낮춘다
 최지욱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뇌의 확산텐서 자기공명영상(DTI·물분자의 운동을 이용해 뇌의 신경세포를 영상으로 촬영하는 진단법)을 이용해 7∼13세에 가정 내 언어폭력을 경험한 20∼25세 여성 16명과 남성 4명을 진단한 결과 정상인과 비교해 뇌의 특정 부분이 손상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TBC 뉴스. 2014.2.20.] 아들 살해한 어머니, 극단적인 선택 왜?
20대 아들을 살해한 어머니가 경찰에 자수를 했습니다. 이 아들, 술을 마시고 흉기로 난동을 부리는 경우가 많았었다고 합니다. 아들 때문에 공포의 5년을 보내면서 가족들이 고통받는 걸 볼 수 없어서 살해를 저질렀다고 어머니는 진술을 했는데요.

 [경남도민일보 2014.2.18.] [독자투고]가정폭력과 대물림
 처벌 강화가 모든 문제점을 다 해결할 수는 없지만, 시대가 변화하고 있다. 더 이상 가정에서 물리적인 힘으로 위계를 잡으려는 상식밖의 행동은 용서될 수도 없을뿐더러 중대한 범죄라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해럴드경제. 2014.2.18.] <이 사람> “소외됐던 범죄 피해자들의 변호사”
18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피해자 지원 법무담당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재영(29ㆍ사법연수원 42기·사진) 공익법무관을 만났다. 지난 10개월 동안 혼자서 800여건의 피해자 구조활동을 벌여왔다는 그는 “범죄 피해자들이 변호사까지 선임해 적극적으로 재판에 나서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그런 분들을 위해 우리가 활동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일요시사. 2014.2.17.] '염전노예 사건으로 본' 2014 新인신매매 충격보고서
 최근 불거진 '염전 노예' 사건과 맞물려 인신매매 피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염전 업주와 직업소개소 직원의 공모로 수년간 노예처럼 일했다는 두 장애인의 눈물겨운 사연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관련기사. 2014.2.14.] 朴대통령 "'염전 노예' 사건, 21세기에 있을 수 없는 일"(종합)
 [관련기사. 2014.2.15.] 박 대통령 "소설보다 기막힌 염전노예 … 뿌리 뽑아야"
 [국방일보 2014.2.17.] 가정폭력은 더 이상 남의 가정사가 아닙니다
 이 중 가정의 울타리 내에서 은밀하고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가정폭력의 ‘악성(惡性)’은 심각합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이 행사하는 폭력 앞에 피해자는 평생 낫기 힘든 깊은 내면의 상처를 입습니다. 그리고 폭력을 행사하는 이의 분노는 맞는 이의 분노로 대물림돼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곤 합니다. 

 [웰페어뉴스. 2014.2.14.] 국가 역할 왜 민간에 떠넘기나… ‘4대악’ 보험 출시 논란
 학교폭력과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이른바 4대악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보험 상품이 다음 달 중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한 냉담한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금융당국은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 상품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2014.2.18.] 아프간 '여성폭력 면죄부 법안' 퇴짜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최근 의회를 통과한 형법 개정안에 대한 수정 명령을 내렸다고 아이말 파이지 대통령 대변인이 17일 밝혔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여성에 대한   성폭력 등의 혐의를 받는 피고인에 대한 친척 등의 증언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형법 개정안을 대통령이 최종 재가하는 단계에서 서명을 거부하고 수정을 명령한 것이다. 

 [M FIGHT. 2014.2.14.] UFC 파이터, 아내와 코치 불륜 의심해 '총기난동'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오클랜드 파크에서 한 남성이 총기난동을 부리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그는 아내의 불륜을 참지 못하고, 내연남에게 총기발포 위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